/의도하지 않은 급 발진 없다고 하면서 방지 특허는 가지고 있다?

의도하지 않은 급 발진 없다고 하면서 방지 특허는 가지고 있다?

지난해 강릉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급발진 사건이 정부와 국회의 소극적 대응으로 관심이 사그라들고 있는 가운데, KBS가 해당 사건과 관련된 몇 가지 이슈를 다시 제기하고 있다.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가 급발진 방지에 대한 특허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“급발진은 있을 수 없다”고 주장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화두에 올랐다.

급발진 방지 기술과 모순

급발진 사건은 자동차 운전 중에 급격한 가속 현상이 발생하여 운전자나 주변 시민에게 큰 위험을 초래하는 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. 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급발진 방지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. 실제로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는 급발진 방지에 대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이 알려졌다.

문제가 없는 데 문제를 해결할 방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니, 모순이 아닐 수 없다. KBS 뉴스의 앵커는 “방도가 있다면 빨리 도입해야 한다”고 역설하고 있다.

누구의 책임이냐를 따지기 전에 해결 방안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도입을 해가면서 더 나은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.

출처: KBS 뉴스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sLBFZpEVdk